해외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래플스 시티(Raffles City) 쇼핑몰 ㅣ 딘타이펑, 야 쿤 카야 토스트 ㅣ CS Fresh

유니콘파파 2024. 8. 15. 16:24

안녕하세요

유니콘파파 입니다.

 

2024년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7월 23일(화) ~ 7월 28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3박 6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3박 6일 자유여행

안녕하세요유니콘파파 입니다.2024년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7월 23일(화) ~ 7월 30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3박 6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짧으면서도 긴 여행이었는데, 싱가포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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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칼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래플스 시티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래플스 시티 쇼핑몰은 싱가포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COEX나 IFC몰만큼 크지는 않지만 발렌시아가와 같은 고급 브랜드부터 망고와 같은 캐주얼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입점해 있습니다. 

    또한 'City Hall' MRT 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지하에는 마켓과 음식점 등이 있어 자주 찾는 곳이 되었어요. 

    지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빵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던타이핑

    25일(목)에 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던타이핑'이었습니다. 
    이곳은 중국, 아시아, 건강식, 타이완, 상하이 요리를 제공하며, 보통 사람들로 붐비어 줄을 서야 하지만, 빠른 회전율 덕분에 대기 시간이 짧다고 합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오후 2시를 넘긴 시간이라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QR 코드를 사용하여 휴대폰으로 주문이 가능하지만, 요청 시 메뉴판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주류가 정말 비싼 것 같습니다. 325mL 병맥주가 $14.3이라니 놀랍네요.
    한국에서는 손님이 오면 물을 제공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대부분 물을 주문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잠깐 다녀왔더니 음식이 벌써 나와 있어서 먹기 시작했어요.

     

    시원한 물은 리필이 가능하니, 한 컵 주문해서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종류의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서 정말 맛있게 배불리 먹었습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 후식으로 무제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곳으로 가볼까 합니다.

     

    <아이스크림 추가>

     

    야 쿤 카야 토스트(Ya Kun Kaya Toast)

    26일(금) 아침 식사로 선택한 곳은 래플스 시티 B1에 위치한 '야 쿤 카야 토스트'였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카야 토스트는 매우 유명하다고 하네요.

     

    오전 7시 30분에 오픈한다고 해서 일찍 준비해서 갔는데, 벌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계란 반숙에 간장과 양념을 넣고 비벼 먹으면, 그 위에 토스트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와 부드러운 식빵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토스트만으로도 맛있지만, 반숙 계란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센토사 섬에 있는 비보시티에서 마신 커피는 마치 보리차 같은 풍미가 나면서 매우 맛있었습니다.

     

    딸아이도 계란반숙을 맛있게 먹네요

     

    CS Fresh (마켓)

    래플스 시티 지하 1층에 있는 마켓입니다.

    비보시티 지하에 있는 마켓보다는 작지만, 저희가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다 있습니다.

    셀프 계산대도 있습니다.

     

     

    이 곳도 주류는 비싸네요. 그래도 위스키를 구매!!

     

     

    여기도 회와 초밥이 있어 구매하여 저녁 식사로 먹곤 했습니다.

     

    카야 

     

     

     

    계산대 앞에 '아이스 팩'이 있어, 냉장 용품을 구매한다면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납작한 복숭아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납작한 복숭아를 구입하고 싶다면 VIVO CITY의 대형 마켓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찰스 앤 키스(CHARLES & KEITH)

    싱가포르 여행하면서 여러 곳의 '찰스 앤 키스'를 다녀온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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