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센토사섬 모노레일 / Village Hotel Sentosa

안녕하세요

유니콘파파 입니다.

 

2024년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7월 23일(화) ~ 7월 28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3박 6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3박 6일 자유여행

 

목차

 

하룻밤 숙박할 곳은 센토사섬에 있는 'Village Hotel Sentosa'입니다.

 

센토사섬 입장 

 

센토사섬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 도보
• 모노레일
• 곤돌라

중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들어갔습니다.

 

'HarbourFront' MRT역에서 내린 후, 비보시티의 L3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비보시티 L3층에 도착하여 모노레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호텔을 예약하면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서류를 출력해서 제시하면 모노레일 탑승이 가능합니다.

 

'Village Hotel Sentosa'에 가려면

'Imbiah Station'에서 하차한 후 약 5분간 걸으시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Imbiah Satation'에서 하차 후 1층으로 내려오면 이정표가 보입니다.

 

처음엔 길을 조금 헤매어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호텔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모노레일 이용 QR코드

 

호텔 안내 데스크에 아래의 티켓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티켓을 미리 사진으로 찍어두면, 모노레일을 이용할 때 QR 코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Village Hotel Sentosa

숙박결제 하고 체크인 없이도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바로 왔기에 찝찝함에 빨리 씻었으면 하네요.

 

그래서 바로 샤워장으로 이동~

 

샤워장은 수영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로비에서 왼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L3층에 내려서 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수영장 주변의 조경이 아름답네요.

 

이곳이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는 공간입니다.

 

샤워 시설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샤워할 수 있는 곳이 단 두 곳뿐!! 

또한, 물이 잘 빠지지 않고 문이 잠기지 않는 문제도 있어서 더욱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오후 일정을 마친 후 체크인했습니다.
3층에 위치해 있어서, 방에서 바로 수영장이 보이는 멋진 전망이었습니다.

 

 

딸의 생일을 맞아 풍선과 인형을 선물로 두고 가셨어요~

 

방 안에서 밖을 본 모습입니다.

 

이제 수영하러 갑니다~~

 

수영장은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수심이 얕은 곳과 깊은 곳 모두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일 낮은 곳에서 노는 가족들

 

바로 옆에는 수위가 점차 높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방 내부에서 밖에 보는 야경

정말 이쁘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샤워시설과 수영장에 떠다니는 이물질로 인해 약간의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센토사섬에 해변이 있다니,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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