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VIVO CITY

안녕하세요.

유니콘파파 입니다.

 

2024년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7월 23일(화) ~ 7월 30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3박 6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3박 6일 자유여행

 

 

싱가포르에 도착한 수요일, 센토사섬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할 VIVO CITY

VIVO CITY는 2006년에 문을 연 싱가포르 최대의 쇼핑몰로, 하버프론트(Harbourfornt)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리나 베이와 센토사 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쇼핑, 식사, 오락, 문화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들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목차

 

TOAST BOX

 

이 곳은 센토사섬으로 가는 모노레일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수요일에 시장을 보러 나갔다가 우연히 들른 이 카페에서 토스트와 커피가 맛있어서, 

다음 날 다른 숙소로 옮기기 전에 다시 방문해 먹었습니다. 

 

이곳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국에서 맛본 것과는 조금 달랐지만,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보리차 같은 독특한 맛이 났지만, 매우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형 마켓

마켓은 1층의 "FairPrice Xtra" 전광판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마켓이 커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과일이 정말 싸네요.

 

이곳에서는 납작한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소로 숙소를 옮기기 전에도 납작 복숭아를 구매해 가져갔는데,

시내에 있는 래플스 시티(Raffles City)의 하이퍼마켓에서는 납작한 복숭아를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구입해 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을 위해서 회와 초밥도 구매!!

 

 

싱가포르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류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네요.

 

 

찰스 앤 키스(CHARLES & KEITH)

싱가포르 여행하면서 여러 곳의 '찰스 앤 키스'를 다녀온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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