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콘파파 입니다.
점심 식사 후 바로 앞의 사천진 해변에서 놀기로 결정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잠깐 바위섬에 들르고 호텔 근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지만, 결국 돌섬에서 오후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는 것은 싫어하는 딸이지만, 좋아하는 고모부와 함께라면 모래를 밟으며 걸어가네요.
저 멀리 바위섬의 정상을 오르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바위섬에 오르는 것은 어린이에게 힘든 일인 거 같아요.
바위섬에 오르기 위한 다리 아래에서는 물고기와 꽃게가 보이며, 아이들이 이를 잡곤 하네요.
우리 딸아이도 동참하여 잡자~
드디어 꽃게를 잡았어요
해변에서 모래놀이
여기 모래가 굵어서 신발 속으로 들어가면 발이 아파요.
사천진 해변가는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 같아요.
바위섬 옆은 수심이 깊지만,
바위섬으로 가는 다리 근처는 수심이 얕아서 물고기와 꽃게가 많아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어요.
하지만 바위와 이끼가 많아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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