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콘파파입니다.
항구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수산시장을 구경한 뒤 호텔로 돌아가기로 해서 수산시장을 와봤어요.
3월 초에 방문했을 때보다 수산 가게가 더 늘어난 것 같네요.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진리항구길 48
오징어가 한 마리에 12,000원이라니,
금요일에는 10,000원이었다고 해서,
하루 만에 2,000원이 올랐네요. 정말 비싸네요.
그런데 오징어를 얇게 뜬다고 하네요. 얇게 뜬 오징어회는 정말 맛있죠.
수산시장이 예전보다 더 활발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저녁에 호텔 옥상의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한 뒤,
수산시장으로 안주거리를 사러 갔어요.
수산시장은 9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서둘러 달려갔어요.
오징어를 먹고 싶어, 오후에 가본 가게에 가보니 거의 다 팔려서 다행히 두 마리만 남아 있었어요.
마지막 두 마리는 우리가 구매!!
부산에서 얇게 썬 오징어회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하면서
포장을 열어보니, 생각과는 달랐어요. 얇게 썰기가 어려운가 봐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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