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맛집] 골드리버 호텔 근처 초밥 음식점 / (내돈내산) JYS sushi, 송은택 스시&참치

2023년 8월~9월에 독산역 인근에서 교육 일정을 소화하며

가산디지털 단지 근처에 있는 골드리버 호텔에서 머물면서 식사를 해결할 목적으로 맛집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호텔] 골드리버 호텔 후기 / 부대시설 (세탁기 요금, 헬스, 조식)

 

목차

 

JYS sushi

골드리버 호텔 근처에 있는 초밥집을 방문했습니다.

 

교육 일정이 끝난 후 저녁 시간에 들렀는데, 내부가 깔끔해서 음식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1·2인용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첫 방문 때는 저녁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 4인용 좌석에 앉았지만, 사장님이 1·2인용 좌석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다음 방문 때는 4인용 좌석에 앉아도 아무 말씀이 없으셨네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냉모밀을 먹기 위해선 면사리를 추가로 주문!!

 

첫 방문에는 '초밥+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초밥 위에 소스가 뿌려져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소스 없이 초밥을 즐기는 편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회가 두껍게 올라가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번째 방문 때는 '생선초밥+냉모밀'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긴 초밥은 회가 두꺼워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았습니다.
회와 밥의 비율이 회가 훨씬 커서 한 입에 먹기 어렵고, 회를 따로 먹게 되었습니다.
(가위를 달라고 요청해서 회를 잘라 먹고 싶었습니다.)

냉모밀을 주문하려면
키오스크에서 '초밥+냉모밀' 메뉴가 없어서 '초밥+우동'과 '면사리'를 따로 주문해야 했습니다.
냉모밀은 시중에서 파는 것과 맛이 달랐고, 미역이 들어가 있어서 모밀 국물 맛이 덜했습니다.

세 번째 방문 때는 '생선초밥'의 회가 크다고 느껴 첫 번째 방문 때 먹었던 초밥을 다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첫 방문 때와 초밥이 달랐어요.
사장님이 때에 따라 초밥 메뉴를 조금씩 바꾸시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방문 했을 때와 동일한 메뉴인 '생선초밥+냉모밀'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회는 두껍게 썰어져 만족스러웠지만, 

초밥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초밥 위에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곳은 초밥보다는 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송은택 스시 & 참치

가산디지털단지역 지하와 연결된 우림라이온스밸리 B동의 지하 3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 방문으로,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길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 메뉴를 선택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초밥 12ps+냉모밀'이었습니다.

 

 

맛은 초밥을 파는 음식점과 비슷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현재 시간으로 상호명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그 업체가 영업 중인지 알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