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음식점/강릉

[강릉 여행]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호텔(추천) / 사천진 해변

유니콘파파 2024. 5. 24. 17:59

2024년 3월 첫째 주에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청주에서 강릉까지 거리가 무려 3시간이나 되더라고요!

정말 마음을 먹고 강릉 여행을 준비해야 될 꺼 같아요.

 

 

 

[강릉 여행] 호텔, 해수욕장, 음식점, 박물관

1일차 관련 글 보기[강릉 여행] 강릉 도착 전 / 평창 뮤지엄 딥다이브 방문 (1일차)[강릉 여행]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호텔(추천) / 사천진 해변[강릉 여행] (내돈내산) 사천진 해변 맛집_불티 조개

unicorn-papa.tistory.com

 

 

목차


    우리 가족이 묵을 호텔은 컨피넨스 오션 스위트 호텔이예요

     

    주소 :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2길 5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연락처 : 033-920-0296

     

    건물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에는 지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건물 내부에 있는 지상 또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건물 뒤쪽으로 가면 지하나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객실은 5층부터 27층까지 있어요.
    저희가 머물렀던 층은 21층이었어요.

     

    마운틴 뷰

    내부는 투룸으러 구성되어 있어요.

    거실과 안방, 그리고 작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과 드레스룸까지 있어요.

     

    이곳은 주방이에요.
    주방의 식기구를 사용하려면 사전에 예약하고 결제하는게 편해요.
    드럼세탁기, 밥솥, 전자레인지가 갖춰진 주방은 호텔이 아닌 집처럼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

     

    거실에서 현관을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문 열린 곳은 안방이예요.

     

    이곳은 안방이에요.

     

    베란다에서 안방을 보고 찍은 사진

    화장대와 드레스 룸이 있어요.

     

    이 방은 작은 방이에요.
    인원이 추가될 경우, 추가 침구류에 대한 비용이 발생해요. 침구류를 추가안해도 상관은 없어요.
    저희 가족은 총 세 명이기 때문에, 추가 침구류를 요청했습니다.

     

    이곳은 화장실입니다.
    아파트의 화장실 공간과 비슷하게 정말 넓네요.
    호텔처럼 청소가 매일 이루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2박이 지난 후에 청소하고 수건을 갈아주었습니다.

     

    건물 옆으로 나가면 A동으로 향하는 브릿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대관령 방향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산에 쌓인 눈과 나무들의 모습을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부대시설

    1층 로비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옆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어요.

     

    조식 시간은 1부~4부까지 나뉘어져 있어요

    1부 오전 7시 ~ 오전 8시
    2부 오전 8시 ~ 오전 9시
    3부 오전 9시 ~ 오전 10시
    4부 오전 10시 ~ 오전 11시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요일은 짬뽕순두부와 황태해장국에서 택하여 먹을 수 있어요

    월~토요일 : 성인 : 27,000원 , 초등학생 : 15,000원 , 미취학아동 : 10,000원

     

    일요일에 먹을 수 있는 부페는

    성인 : 33,000원 , 초등학생 : 22,000원 , 미취학아동 : 11,000원

     

    옥상에는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방갈로 대여도 있어요

     

    옥상에 따뜻한 풀장이 있어, 겨울철에도 바다를 보는 낭만이 있겠네요

     

    보드 게임도 1층 데스크에서 빌릴 수 있어요.

    보드 게임을 대여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사천진 해수욕장

    사천해변이 가까워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단 8분밖에 되지 않네요.

     

    사천해변이에요.

     

    딸아이는 아직 바다에 들어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바닷가를 끝없이 바라보고 있네요.

     

    사천진 바위섬이 보이네요.
    사람들이 바위섬에 가는 것을 보고 저와 딸아이가 한번 가보려고 해요.

     

    입구는 사천진 해수욕장으로 표시된 곳으로 내려가면 바로 있어요.

     

    바위섬에 오르기 전에 딸아이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발을 적셨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딸이 해맑게 웃고 있어요.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호텔은 집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1층에 편의점과 게임장이 있고,

    근처에 수산물직판장, 그리고 바닷가도 근처에 있어 계절 따지지 않고 다녀오는 것도 좋을 꺼 같아요.

     

     

     

     

    두번째 여행

    2024년 6월 중순에 두번째 강릉으로 2박 3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어요~

    두번째 여행에서는 하프 오션 뷰? 에서 묵었고, 조식과 인피니티 풀장을 이용해보았어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