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봄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에 창문을 활짝 열고 봄바람을 맞아야 하죠
하지만 창틀을 보는 순간 창문을 열 수가 없네요
뜨악!!!
창문실리콘에 물이 고여서 곰팡이가 생기고
물이 흘러서 창틀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준비하는 곰팡이젤
제가 사용했던 창문실리콘 곰팡이 제거에는
바르는 곰팡이 싹이
최고입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지만
곰팡이 난부분에 도포를 하면 락스 냄새가 살짝 나지만
창문 살짝 열고 작업을 하면 괜찮습니다.
집에 아이가 없을 때 작업을 해놓아요.
곰팡이 있는 부분에 짜놓고 1시간 정도 기다려 줍니다.
저는 2시간을 기다렸더니 얇게 짜놓은 부분이 말라서 닦아내기 힘들었습니다.
사용방법에 나와 있는 시간을 지켜주는게 좋다는 걸 알았답니다.
기다린 후에 장갑을 끼고 휴지로 먼저 젤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물티슈로 닦아냅니다.
맨손으로 한번 닦아냈다가 손이 건조해져서 장갑을
꼭 끼고 작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닦은 후 제거가 안 된 부분은 다시 짜서 1시간을 더 기다렸습니다.
제가 이제품을 3년간 사용해 보면서 꿀팁이 하나 생겼습니다.
닦아낸 물티슈를 바로 버리지 않고
젤이 살짝 남아있는 물티슈로
곰팡이가 난 창틀부분을 닦아내면 ~
창틀도 깨끗해집니다.
4일동안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져서 결로가 또 생겼네요 ^^
전 걱정하지 않아요!!
또 곰팡이가 생기면 바르는 곰팡이 싹으로 한 번 더 작업을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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