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랴오닝성)] 대련(다롄)_요트 및 유람선 이용

안녕하세요

유니콘파파 입니다.

 

대련의 '100주년 기념 동상'을 관람한 후, 해변 도로를 따라 이동하여 요트를 탈 수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저녁 시간에 음식점이 문을 열고 활기를 띤다고 합니다. 낮 시간에는 주차장이 대부분 비어 있어 한적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저 멀리 화장실이 보이네요.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하려면 QR 코드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어느 곳의 여행을 갈 때는 화장지를 꼭 챙겨야겠어요.

 

주차장 옆 부근에는 저녁에 오픈하는 식당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로 나가기 위해 요트와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트는 최소 6명이 모여야 출항할 수 있기 때문에, 인원이 적을 경우 6명 이상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유람선 경우는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어, 정해진 시간에 출항을 합니다.

 

유람선의 출발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시, 1시, 2시 30분, 그리고 4시가 있습니다.

 

저희는 요트를 타고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표를 구매할 때는 기다리는 관광객이 없었지만, 어느새 관광객이 많아졌어요.

 

요트를 타러 갑니다~

 

요트를 타기 전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제 바닷가로 출발~

 

바닷가에 나와 보니 쓰레기가 조금 보이네요. 어디를 가든 쓰레기가 존재하네요.

 

저 멀리 '대련 100주년 기념 동상'이 있던 장소가 보입니다.

 

대련은 해변 도시답게 주변에 해변이 많이 있습니다. 저 멀리 해변과 호텔도 보이고요.

정말 휴양지에 온 것처럼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련 100주년 기념 동상'에서 이곳까지 오는 길에 동물원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맞은편에 해양 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