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강릉 도착 전 / 평창 뮤지엄 딥다이브 방문 (1일차)

2024년 3월 첫째 주에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청주에서 강릉까지 거리가 무려 3시간이나 되더라고요!

정말 마음을 먹고 강릉 여행을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강릉에 도착하기 전에 평창에 있는 '뮤지엄 딥다이브'에 들렀습니다.

 

 

 

[강릉 여행] 호텔, 해수욕장, 음식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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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도 대관령면 올림픽로 787, 뮤지엄 딥다이브

 

 

관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용평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스키나 보드를 즐긴 후 여유가 있을 때 뮤지엄 딥다이브에 들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원도에 많은 눈이 내려 걱정이 되었지만, 방문했을 때는 눈이 그치고 많은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용평 리조트에서 보드를 타 본다면 정말 즐거웠을 것 같아요. 

 

건물의 외관은 보고 찾아온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간단했습니다.

 

 

정말 눈이 많이 내렸었나봐요

 

정문으로 가는 길에 아이의 키보다 더 높은 눈이 쌓여 있었어요.

 

정문으로 들어서면 왼쪽에 티켓 부스가 있으며, 관람 순서는 시계 방향으로 진행하면 되요.

 

이러한 입체적인 그림을 처음 접하게 되어 정말 놀랐습니다. 

그림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더욱 놀라웠어요.

 

딸아이가 고래를 매우 좋아해서, 아바타 영화의 멋진 장면에서 고래가 수영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화장실은 정말 넓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관리가 잘 되지 않은 것 같아 이용할 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